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보병 (문단 편집) ==== [[예니체리|재니세리]]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Janissary.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Janissary_Icon.jpg]] ||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90, 금화 25 || 인구 수 || 1 || || 체력 || '''215''' || 방어력 || 근접 20% || 이동속도 || 4 || || 공격력(원거리) || 20,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5(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5, 사거리 6, 공속 3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 양성 시간 || 34초 || * 생산 가능 국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오스만|오스만]]''' 오스만의 고유 유닛. 타 유럽 국가들의 머스킷총병을 대체한다. 머스킷 총병보다 체력이 40% 높지만 사격 피해량은 오히려 머스킷보다 3포인트 만큼 낮다. 대신 근접 공격력이 원거리 공격력보다 50% 가량 더 높은 수준으로 근접 돌격시 위력이 무시무시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 총검과 개머리판 대신 [[킬리지|신월도]]를 내리찍는데 험악한 모션이 과장이 아니다.[* 그리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아시아 왕조]]에선 세포이가 그 뒤를 이어 칼질을 한다. 구르카가 세포이한테 쿠크리를 버려주고 개머리판을 휘두는 이유는 묻지 않도록 하자. 나중에는 아예 착도 돌격을 주력으로 삼는 스웨덴의 카롤리안도 등장했다.] 어지간해선 예니체리의 신월도를 맞으면 뚝배기가 쪼개질 만큼 무시무시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근접 피해가 높은 대신 대기병 배율은 낮으므로 기병 처리 효율이 결코 좋지 못하다.[* 장궁병이 세긴 한데 대보병 배율이 낮다보니 묘하게 약하게 느껴지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원체 깡뎀이 높으니 창기병과 붙어도 잘 잡기는 하는데, 재니세리의 비싼 가격 때문에 후사르로 후사르를 상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재니세리는 가성비에서는 장창병에 한참 밀리고, 든든함에서는 걸어다니는 방벽 미늘창병, 갑툭튀 기병썰기로는 충격 보병에 밀리는 대기병 콩라인으로, 이것이 드래군 기병이 없는 점과 합쳐져 오스만이 2시대 후반부터 기병전에 극히 허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일단 기마궁병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면 기마궁병이 드래군 대비 가지는 이점인 뛰어난 유지력을 바탕으로 다시 기병전에서 우위를 잡게 되지만 그 전에 기병에 아부스가 다 따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유닛의 단가가 너무 높고, 원거리 중보병은 적과 적당히 사격을 교환하면서 기회가 될 때 착검 돌격도 박아가면서 진형 유지를 위한 딜탱으로 소모시키라고 있는 유닛인데, 예니체리는 높은 단가에 비해 체력만 높지 사격 피해량이 높은 게 아니라서 우직하게 총알을 교환하면 싸움 자체는 이겨도, 가격을 따지면 일방적으로 오스만이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가능한 신월도를 꺼내들고 들이박을 수 있게끔 운용해야 한다. 즉, 예니체리는 '''총을 쏠 수''' '''있는 미늘창병'''으로 보면 아주 정확하다. 2시대부터 미늘창병이 나오는데 그 놈이 총도 쏘는 격이라서 2시대 극초반에 물량이 부족할 때는 굉장한 저지력을 보여주며 위력을 과시하지만, 어느정도 견제 조합이 갖춰지고 날 쯤이면 식량과 금을 흡입하는 블랙홀이 되어버린다. 상대가 중보병 라인을 적당히 뽑은 후 슬슬 경보병을 섞을 쯤이면 비싸고 사격전에 불리한 예니체리는 페널티 유닛으로 전락한다. 아부스 포병을 보호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탱커이니 반드시 모아야 하지만 손실을 입을 경우 굉장히 힘들어진다. 2시대 동안 싸움이 꼬여서 예니체리를 자꾸 잃어버리면 3시대에 가자마자 그대로 무너지기 십상이다. 3시대 부터는 소형포가 튀어나오는 것은 물론, 오스만이 드래군을 못 뽑는다는 약점까지 합쳐진다. 대신 4시대에 도달하고 나면 전용 할인 카드를 쓸 수 있으며, 그때부터는 오히려 어지간한 중보병 특화 국가와 비교해도 아쉬울 것 없는 적당히 가성비 좋고 튼튼하고 훌륭한 탱커를 찍어낼 수 있게 된다. 아부스 포병과 예니체리로 딜과 탱이 완전히 이원화되어 있고 그 사이를 메꿔줄 수단이 드문 오스만은 빌드 타이밍 중간 중간 조합이 흐트러지는 시기를 반드시 감수해야 하며[* 이 점에서는 나무 소모가 심하고 장궁병이란 기묘한 유닛의 존재와 척후병의 부재란 특징으로 인해 전력/자원 공백이 자주 생기는 영국과 닮은 점이 좀 있다.], 이것이 2시대 초반 동안 주민 보충이 느리다는 단점과 결부되어, 오스만은 1시대와 2시대 극초반은 그냥 적당히 편하고, 2시대 초중반에 가면 슬슬 피곤해지다가 3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여러모로 곤란해지고, 4시대로 넘어갈 쯤에 다시 약점이 보완되면서 오히려 강세를 되찾는 모습을 보인다. 중보병 5명 지원 카드 중에서 예니체리 5명 지원 카드의 효율이 매우 좋은 편으로, 초반 경제력에 약점이 많고 조합 부담 약점도 많은 오스만이 일시적으로 우위를 잡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아부스 포병을 뽑느라고 좋던 싫던 포병 건물을 위해 나무를 추가로 써야 하고, 기병도 써야하기 때문에 또 나무를 추가로 써야 하고, 그 와중에 예니체리와 아부스 포병 모두 더럽게 비싸니 지원 카드로 얻은 이점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보병이 늘상 그렇지만 특히 예니체리는 물량 유지 상태에 따라 유효성이 극과 극을 달린다. 예니체리를 자꾸 잃으면 순식간에 진형 유지력에 구멍이 뚫려서 아부스가 죽어나가기 시작하므로, 발도 돌격을 가해도 될 만큼 확실한 싸움이 아니면 여러모로 굉장히 주의해서 붙어야 한다. 오스만 유저의 실력은 기본적으로 재니세리를 교전시 최대한 잃지 않고 결정적인 한타까지 쌓아두는 것에서 갈린다고 봐도좋다. 원거리 dps 효율이 낮다곤 해도, 어쨌든 베이스가 머스킷 총병이고, 중보병의 미덕인 체력 스펙이 든든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머릿수를 유지할 수 있다면 신기하게도 소수의 지원 유닛으로도 어지간한 교전에서 이기는 역량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성 능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안 죽고 좀 살아 있으면 건물도 잘 부수고 다닌다. 특이하게도 '야전 건설' 카드를 찍으면 [[보병양성소]], [[기병양성소]] 및 요새를 건설할 수 있게 되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노르웨이 보병과 비슷해진다. 토치카가 보병양성소와 감시초소와 집을 전부 담당하는 러시아와 달리 실용성은 굉장히 애매한 편. 나무가 워낙 귀한 겜이다보니 고작 주민 한두 명 전방으로 내보낼 필요를 없애려고 찍기엔 좀 손해를 보는 감이 있다. 다만, 요새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곧 요새를 날려먹더라도 다시 지을 수 있다는 것으로 경우에 따라선 아주 쓸만한 효과다. 지원 카드는 체력, 공격력을 20% 올려주는 '''재니세리 전투력'''(3시대) 카드와 가격을 20% 내려주는 '''아세미 올글란 학교'''(Acemi Olglan School, 4시대) 카드[* 터키 원어로는 Acemi oğlan. 영어 원문으로도 표기가 잘못된 탓에 한국어 번역판 표기도 엉망이 되었는데, 터키어 원어를 한글로 표기하면 '아제미 오을란'. 기독교도 소년들을 징집하는 제도인 데브시르메로 선발한 자들 가운데 영특한 자는 관료 수업을 받고 나머지는 예니체리 수업을 받았는데, 이 예니체리 교육 과정을 아제미 오을란이라고 불렀다(그러니까 엄밀히 말해, '학교' 도 아닌 셈. 영어 원문은 'school' 이라 되어 있는데, 이 단어에는 '학부', '학과' 라는 뜻도 있다). 반면 관료 교육과정은, '이츠 오을란(İç oğlan)' 이라 했다.]가 있다. 2 시대 지원 카드가 없다는 것은 상대가 2 시대 강화 카드를 쓰는 즉시 예니체리는 스펙 싸움에서 이점을 상실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카드를 쓰는 대신 다른 카드를 쓰게 되니 그것으로 이익을 보도록 해야 하며, 3시대로 넘어가고 나면 지원 카드를 두 장 바른 상대와 비교할 때 가성비에서 크게 밀리기 시작해 굉장함 부담을 유발하다가, 4 시대에 가격 할인 카드를 받으면서 힘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아세미 올글란 학교 카드는 오스만의 고유 카드로, 가격 할인 효과를 받으면 일반 머스킷보다 낮은 가격(식량 72, 금 20)에 생산 가능하다. 또한, 결정판에서 바뀐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인 새로운 질서 보병으로 생산 시간을 20% 줄이고 대기병 배율을 2.5로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게 대기병 능력이 다른 중보병과 비슷한 선까지 올라와서 오스만의 큰 단점중 하나가 해결되어, 흔히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오스만은 후반에 더 강세를 보이게 된다. 2022년 10월 패치로 새로운 질서 업그레이드시 대기병 배율이 높아진다는 이점은 사라졌다. 다만 기존에 한 장 뿐이었던 전투력 카드에 쿨렐리 학교 카드가 추가되어 체력과 공격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체력이 높으면서 단가가 높은 유닛이므로 치료를 통한 재활용 효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오스만은 시작하자마자 전용 교회인 모스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언제든 이맘을 뽑아서 피통이 나간 예니체리들을 풀피로 채워 자원 절약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맘의 치료 성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고, 이맘의 치료 속도에 비해 예니체리의 피통이 너무 높아서 한 명 뽑는 거로는 부대 전체를 치료하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군의관을 뽑아 야전병원을 박으면 엄청 좋지만, 군의관 카드 + 나무 100을 쓸 만큼 오스만의 2 시대가 여유롭지 못하다. 석궁병 말곤 대보병 유닛이 없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캠페인#s-2.1|오리지널 캠페인 첫 번째 미션]]에서는 플레이어 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적으로 나오는 재니세리의 체력이 170으로 하향되어 등장한다. * {{{#!folding 국가별 강화 카드 [ 펼치기 · 접기 ] ##특화 국가는 '''굵음''' 표시 || 카드 이름 || 사용 가능 시대 || 효과 || || 야전 건설[*대성당] || Ⅱ || 재니세리가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 건설 가능 || || 엔데룬 학교 || Ⅲ || 데미지, 체력/내구력 +20% || || 마트락치 학교 || Ⅲ || 보병 생산시간-30%, 오스만 보병 생산시간-10% || || 아세미 올글란 학교 || Ⅳ || 양성 비용 -20% || || 쿨렐리 학교|| Ⅳ || 데미지와 체력/내구력 +15% ||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오스만, version=123)]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예니체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version=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